신풍동, 착한가게 단체 가입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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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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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경, 알뜰냉난방, 코끼리주방, 리더스에셋 4곳 이웃사랑 동참-
군산시 신풍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년맞이 착한가게 단체 가입이 이어져 지난 15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하였다.
가입 업체는 숙경(대표 이숙경), 알뜰냉난방(대표 김 광석), 코끼리주방(대표 구지한), 리더스에셋(대표 조미순) 총 4개소 업체로 신풍동장(김현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김선봉)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을 갖고 착한가게로 지정하였다.
업체 대표들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꾸준한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매달 3만 원 이상 일정금액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모인 후원금은 신풍동 특화사업 등 여려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신풍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3년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사업, 돋보기 및 안경지원사업, 거동불편노인을 위한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고, 2024년에는 가스레인지 교체 사업 등 여러 사업이 추진할 예정이다.
김현숙 신풍동장은 "우리 신풍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 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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