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수송동 지사협, 착한가게 2개소 현판 전달 ◈ 140호점 할머니 백숙과 141호점 닥터스 치과,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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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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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수송동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 수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곽은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종현)와 함께 수송동 착한가게에 새롭게 가입한 140호점 ‘할머니 백숙’과 141호점 ‘닥터스 치과’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를 전했다.
140호점 ‘할머니 백숙’은 수송동에 위치한 숨은 맛집으로 다양한 닭요리 메뉴를 통해 맛과 건강을 전달하는 음식점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141호점 ‘닥터스 치과’는 환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정성어린 진료로 높은 신뢰를 받는 임플란트 전문병원이다.
‘닥터스 치과’의 최상문 대표원장은 “수송동 착한가게 신청을 통해 지역 사회 나눔 문화확산에 동참하고 싶었다”라며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종현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수송동 착한가게에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동참하고 있어 기쁘다. 지사협도 사장님들과 함께 살기좋은 수송동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을 말한다. 가입하면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며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가맹점,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입 문의는 수송동 행정복지센터(☎063-454-76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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