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면, 추석맞이 마을 환경정비 실시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및 공항북로 방치 폐기물 수거 ◈ 앞으로 지속적인 정비 활동 통해 ‘깨끗한 옥서면 만들기’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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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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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옥서면(면장 조수진)은 1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주택가 뒷골목 및 주요도로 등에 대한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및 도시환경정비’를 직능단체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상습적인 무단투기로 불편함을 겪는 옥서면 주민들과 협조하여 마을안길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및 공항북로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오는 가족들이 깨끗한 옥서면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도로의 잡초 제거, 담배꽁초 수거도 꼼꼼히 진행하였다.
조수진 옥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연휴를 맞이하여 옥서면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모두 풍족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라고 마음을 전하였다.
옥서면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조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깨끗한 옥서면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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