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 남여의용소방대성금기탁, [임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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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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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대야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이동진, 윤성미)는 2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대야면 남·여의용소방대(이하 대야면의용소방대)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2024년 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진, 윤성미 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기탁하게 됐으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양 대야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시는 대야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임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금자, 이희풍)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세대에 한우 소고기세트 꾸러미(10만 원 상당)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전북공동모금회 임피면 지정기탁금 500만 원 예산으로 복지이장님들과 협력하여 마을마다 명절에 홀로 지내는 취약세대 50가구를 발굴하여 진행하였다.
계속되는 고물가와 생계곤란으로 평소 균형잡힌 영양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저소득세대에 소고기세트를 전달하여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희풍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명절에도 부실한 식사를 하고 가족들의 왕래도 없이 혼자 명절을 지내는 분들이 많다. 이런 분들께 위문을 드리고자 이번 꾸러미를 준비했고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금자 임피면장은
“우리 지사협은 이번 설명절 꾸러미사업에 이어 2024년 상반기에 고독사위험군 유산균음료지원, 어버이날 효도꾸러미, 저소득세대 장학금 지원사업 등 계속해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