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암동 아서원, 사랑의 저금통 기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돼지 저금통에 모아놓은 165만원 이웃을 위해 전달 ◈2019년부터 정기적 기부…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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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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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경암동 중식당 아서원의 이삼구 대표가 1년 동안 모아 온 사랑의 저금통 성금 165만원을 이웃사랑을 위해 기부하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자리잡았다.
아서원은 2019년 경암동 착한가게에 동참한 이후 정기적인 기부활동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아동들을 대상으로 식사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삼구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암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이삼구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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