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한의사회, 흥남동 추석맞이 식료품꾸러미 나눔 실천 ◈ 흥남동 지역 내 소외된 가정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33세트(100만원 상당)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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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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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한의사회(회장 정행철, 지곡부부한의원 원장)는 지난 12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의 하나로 흥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맞이 식료품 꾸러미 33세트(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명절에 소외되지 않도록 식료품 꾸러미로 준비했다. 준비된 성품은 흥남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33가구에 전달됐다.
정행철 회장(지곡부부한의원 원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군산시한의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재식 흥남동장은 군산시한의사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기부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하며, 한의사회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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