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동,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일제정비! ◈ 신풍동행정복지센터, 통장단 및 직원 합심하여 빗물받이 일제 정비 활동 펼쳐 ◈ 신풍동 침수피해 없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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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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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풍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숙)는 통장단과 직원이 힘을 합쳐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빗물받이 일제 점검 및 정비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 나선 신풍동행정복지센터 통장단과 관계 공무원 30여명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학로, 백토로 등 주요 도로 일대의 빗물받이를 일제 정비하며 땀을 흘렸다. 특히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 토사, 낙엽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장마철 배수가 원활하게 가능하도록 신경썼다.
다음으로 폭우가 쏟아질 때마다 침수 피해를 입었던 상습침수구역 일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침수피해 발생 시 조기에 신속대응하기 위해 수중펌프 대여 및 사용법에 대해 안내하였다.
김선봉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정비 활동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신풍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신풍동장은 “빗물받이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단과 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빗물받이는 수해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설치물인만큼 주민들도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덮개를 제거하고 주변청소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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