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뜰-전북청년마음건강센터 상호협약 체결,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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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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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군산시 청년뜰(청년센터)은 군산지역 청년의 다양한 고민(진로 스트레스, 심리적 우울감, 좌절 등)에 대한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며 군산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15일 ‘전북청년마음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흥남동, 지역특성을 반영한 복지특화사업 다양하게 펼쳐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흥남동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24년도 복지특화사업으로 ▲밥상공동체, 흥봉이 밑반찬지원 사업, ▲고독사 예방, 홀몸어르신 건강음료지원 사업, ▲중장년 은둔형외톨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저소득 어르신 랜선 세계여행을 떠나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공공위원장인 신재식 동장은
“흥남동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더 따뜻한 동네를 조성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따라 동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계속 고민하고 발전시켜 선도적인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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