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산림조합, 군산시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1천만원 기탁
작성자 정보
-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 조회
- 목록
본문
(사진설명) 시장님과 같이 팻말 들고 계신 분(버건디색조끼에 파란넥타이) 김성현 군산산림조합조합장님
◈ 새해 맞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참여 및 군산 청소년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금 전달
◈ 군산지역의 맞춤형 산림 육성과 도심 속 늘푸른 숲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군산산림조합(조합장 김성현)은 2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금으로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군산시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으로 기탁된 장학금은 군산 청소년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성현 조합장은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함으로 전해지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꿈을 펼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군산의 아이들을 아끼는 귀한 마음 전달해 주신 군산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에 대한 온정이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산산림조합은 군산지역의 맞춤형 산림 육성과 도심 속 늘 푸른 숲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한편, 군산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