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원당교회, 나운3동에 따듯한 희망상자 80상자 기탁 ◈ 설 명절 맞이 생필품 꾸러미 취약계층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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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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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원당교회(담임목사 강호균)가 설 명절을 맞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나섰다.
나운3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원당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상자 84세트(8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희망상자는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되었다.
강호균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탄감사헌금 으로 따듯한 희망상자를 직접 만들었다.”라면서,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소영 나운3동장은 “원당교회에서 보여 주신 지역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교회를 대신해 행복한 설을 맞이하도록 저희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원당교회는 이번 기부 외에도 성금기탁 및 착한교회 가입 등 지속적인 선행을 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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