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민·관·경이 함께하는」 유흥밀집지역 클린화(CLEAN) 간담회 - 대전시경찰청·둔산서·서구청·타임월드상가번영회·시민명예경찰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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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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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경찰서는 4. 18.(목) 15시30분 타임월드 상가번영회, 서구청 도시계획과, 자원순환과, 둔산서 시민명예경찰 등「민·관·경이 함께하는 유흥밀집지역 클린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주변(일명 먹자골목)의 음주 소란과 담배꽁초 투기 등 무질서 행위를 개선하기 위해 둔산경찰이 `24년 주요추진과제로 추진하고 있는「유흥밀집지역 클린화 계획」중 홍보활동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유흥밀집지역의 클린화 계획 취지에 공감하는 한편 불경기에 위축되어있는 주변 상권에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단속보다 충분한 홍보와 계도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하였고,
서구청에서는 상인회가 요청하는 장소에 쓰레기통을 최대한 배정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5월말까지 민·관·경 합동플로깅 캠페인등의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그 이후에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주민의 안전한 둔산지역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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