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자율방범대와「반갑게 인사나누기」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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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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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 자율방범대 간 소통·협력을 위해 서로 인사를 나누는 긍정적 분위기 확산을 통해 공감대 형성 -
대전중부경찰서(총경 길재식)는 지난 29일부터 자율방범대와 「반갑게 인사나누기」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자율방범대와「반갑게 인사나누기」캠페인은 지난해 4월27일‘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시행 이후 자율방범대 관리·감독 권한이 지자체에서 경찰로 이관됨에 따라 자율방범대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으로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자 치안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 거듭남에 따라 경찰과의 공감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 ‘반갑게 인사나누기’캠페인으로 경찰은 자율방범대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자율방범대는 자긍심을 느끼는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안전한 지역치안망을 구성하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서는 자율방범대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뒷받침하고자 △ 응급처치 교육 △ 치안 취약지점 합동순찰 △ 자율방범대 별 전담 순찰팀장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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