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교육청과 시민단체 합동 등굣길 어린이 안전 캠페인 전개 - 대전경찰, 교육청, 시민단체 합동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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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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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청장 황창선)은 9. 3.(화) 08:00, 대전 유성구 반석초등학교 앞에서 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경찰청과 교육청 그리고 시민단체인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40여 명이 함께 하였다. 학교 주변 등굣길에는 경찰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배치되어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경찰 오토바이(싸이카)와 포토 스탠드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운영하고 폴리온 차량 모니터를 활용한 홍보영상 송출 등으로 어린이의 높은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였다.
어린이들은 “경찰 아저씨들이 학교 앞에서 교통정리 해주니까 자동차들이 더 조심하게 달리는 것 같아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포돌이 연필과 부채, 스티커를 선물로 받아 기분이 좋았다.” 등의 반응으로 반겼다.
대전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학교 주변 통학로에 안전시설을 확충하여 어린이 안전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히며, 매일 아침 어린이 등굣길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머물러 생활하는 학교에서 교통사고와 학교폭력으로부터 어린이들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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