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서구청 ‘걸어서 현장속으로!’ 셉테드 현장 점검 - 여성 등 취약 계층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셉테드 사업 완료 현장, 합동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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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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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금) 서구청(구청장 서철모)과 합동으로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사업’ 완료 기념식에 참석하여 사업이 완료된 대상지를 함께 둘러보며 점검하였다.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사업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범죄예방 기반시설 구축 사업으로 서부서는 대상지에 대한 범죄분석결과 등 치안 정보를 제공하고, 서구청은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물 설치를 담당하는 양 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대표적인 범죄예방 사업이다.
이에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업 대상지에 대한 범죄통계자료 분석과 현장점검을 추진하여 이를 바탕으로 서구청에 분석 결과를 제시하였으며, 서구청은 서부서의 의견을 반영하여 예산 5천만원을 투입, 방범용 CCTV 1개소·비상벨 LED 안내판 6개소 등을 설치하여 사업지 내 환경개선을 완료하였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서구청과 함께한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청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주민들께서 범죄 발생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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