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대테러 취약시설 일제점검 나서 - 지난 3월부터 대전역 등 다중밀집지역 일제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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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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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총경 강동하)에서는 지난 3월부터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밀집지역 등 대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총선 전 국가중요시설인 대전철도예비관제소와 다중이용시설인 대전역을 방문, 물품보관함 등 취약개소, 자체방호계획, cctv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테러취약시설 안전활동에 관한 규칙에 의거, 관내 테러취약시설로 지정되어있는 대전역 등 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테러위협으로부터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테러취약시설의 대비태세를 확인한 것이다
앞으로 동부경찰서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상가, 지하철역 등에 진출, 대테러시설에 대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한 테러 또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대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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