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연말연시 교통약자 사고예방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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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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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인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현재까지 관내 114개소의 경로당, 복지관 등 어르신을 찾아가 △무단횡단 절대금지 △야간외출시밝은옷 입기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서다,보다,걷다)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품과 전단지 배포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굣길 스쿨존주변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교통관리,보행 지도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찬수 서장은 "동부서 기준 '23년도 교통사망사고 중 5건 중 5명 모두 고령보행자로,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교통사망사고 이어질 확률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해야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안전활동과 홍보 등을 꾸준히 실시하여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대전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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