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방동대교 자살 예방 합동점검 실시 - 생명 존중을 위한 선제적 자살 예방 활동 현장 점검 -

작성자 정보

  •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8e66e5861cdb236683379c803c45d805_1720707603_7564.jpg8e66e5861cdb236683379c803c45d805_1720707612_3488.jpg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유성경찰서 합동으로 711유성구 방동대교를 방문하여 선제적 자살 예방을 위한 시설물의 설치현황 및 관리실태 등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대전시자살예방센터와 대전경찰청 및 각 경찰서와 합동으로 자살 우려 개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해당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함께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 로고젝터, 표지판 및 생명 존중 벽화조성 등 선제적 자살 예방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 통계자료에서 자살률 10만명 당 21.7(전국 15, 특광역시 6)으로 202126.5(전국 4, 특광역시 1)비해 18.1% 대폭 감소시키는 성과를 이뤘다.

현장을 점검 마친 박희용 위원장은 자살예방은 거버넌스(Governance) 시각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관련 행정기관 모두가 서로 협업하면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할 때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시책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72 / 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대전·충청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