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서부경찰서, 기계경비업체와 범죄취약 무인점포 합동 순찰 - 최근 급증하는 무인점포 절도 범죄예방을 위한 民·警 공동체 치안 활동 추진-

작성자 정보

  •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20fb478dc9479366fc557ee2fdb3075_1715242736_3021.jpg

               220fb478dc9479366fc557ee2fdb3075_1715242758_6761.jpg
 

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최근 늘어나는 무인점포 절도 범죄에 대한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관내 기계경비업체(SK쉴더스)와 함께 관내 가시적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지역경찰의 부족한 순찰인력을 보완할 대안으로 경비업체 출동차량을 이용한 무인점포 주변 범죄취약지 범죄예방순찰 방안과 점포내 시설안전점검 등 HOT-Line을 통해 중요범죄 발생시 정보 공유를 통한 신속한 범인검거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범죄 없는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순찰노선을 편성하여 범죄예방활동을 전개 하였다.

 

특히, 서부경찰서와 기계경비업체(SK쉴더스), 서부자율방범대는 5월 가정의달맞이하여 5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Pre-CAS 등 치안빅데이터를 기반, 인파가 몰리는 용문역, 관저동 마치광장, 정림동 등 다중밀집지역과 무인점포 범죄다발 지역 위주로 대규모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이번 관내 기계경비업체와 합동 순찰을 계기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과 함께 하는 안전한 치안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72 / 7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대전·충청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