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 2,000명 도심 집회 및 행진 예고 ►은하수 네거리 주변 도로 혼잡 예고...우회 당부 주요 내용 ▪일시 : 9. 27.(금) 19:00~20:30 ▪장소 : 둔산동 시교육청 사거리→은하수 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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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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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정권퇴진 대전시민대회 집회가 대전 둔산동 도심에서 개최돼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는 시교육청 네거리에서 은하수네거리 방향 편도 2차로에서 19:00~19:15 사이 약 2,000여 명이 모여 집회를 진행한다. ▲집회 후에는 하위 2차로로 정부청사 네거리까지 행진 후 도로를 횡단하여 다시 행진(1시간, 1.5km)하고 타임월드 앞으로 모여 마무리집회를 진행(15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청은 “집회가 진행되는 시교육청 사거리→은하수 사거리 편도 2차로가 18시부터 20시까지 전면 통제되는 만큼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어 집회 상황에 따라 일부 신호기 제어, 수신호 등 교통통제를 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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