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서, 유공자와 함께하는 민·경 합동순찰 실시 - 유공자는 범죄예방을 위한 유성 공동체 사람들(者)의 줄임말로, 유성경찰서와 공동체 치안을 함께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약칭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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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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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13일 유성구 지족동 일원에서 유공자(유성 공동체 사람들)와 함께하는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송재준 서장, 범죄예방대응과, 노은지구대 등 경찰관들과 노은 1·2·3동 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족동 상지초등학교에서부터 노은역 광장, 먹자골목까지 왕복 2km가량 진행된 합동순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학원가, 골목을 대상으로 범죄취약요소를 파악,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범죄예방진단전담팀(CPO)의 범죄예방진단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가정폭력 예방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송재준 유성경찰서장은 “공동체 치안강화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더 소통하고, 체감 안전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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