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112신고 전년 대비 감소 - 지난해 112신고 출동 현황 분석 결과 ’23년에 비해 6.2% 감소 -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안활동 계획 수립 등 안전한 대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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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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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119 (감찰국장) 손진환 기자
지난 ’24년 대전경찰청 112신고 출동 건수는 25만8천여건으로 ’23년에 비해 1만7천여건(6.2%)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전국 신고 출동 건수 역시 4.2% 감소하였다.
특히 마약류 34.3%, 피싱사기 28.6%, 보호조치 21.6%, 풍속영업 19.1%, 가출 17.3%, 스토킹 15.5% 등이 크게 감소하였다.
지난해 112신고 출동 건수 감소요인으로는 1인 가구 증가, 비대면 문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외부활동 자제,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와 같은 현장인력 보강, 각종 범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예방활동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은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초동조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기적인 신고 현황 분석을 통해 대전시민을 위한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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