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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대전자치경찰위원회 연말연시 음주·마약운전 특별단속기간 운영으로 음주사고 감소 - 전년 동기간 대비 음주사고는 약 25%, 음주 부상자 수는 약 31% 모두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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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인고성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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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4.11.1.()부터 25.1.31.()까지 3개월간 연말연시 음주마약운전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음주사고는 약 25%, 음주 부상자 수는 약 31% 모두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기간에는 교통경찰 등 가용 가능한 경찰력 468명을 동원하여 시경찰청 주관으로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장소 등에서 스팟 이동식불시 일제단속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주간과 야간시간 외 자정 이후 심야시간에도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였다.

 

또한, 비정상적 운전행태 등 마약운전이 의심되는 운전자 대상으로 간이 마약검사 키트를 활용한 마약검사(12, 음성)도 병행하였다.

 

그 결과, 음주사고 건수, 부상자 수와 함께 음주단속 적발건수도 예년에 비해 약 16%(-76, 4743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야시간을 포함한 전 시간대에 걸친 스팟 이동식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운전자에게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음주운전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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