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기전달, 연탄 500장 기부 - 목련라이온스클럽·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소득층 어린이 가정에 연탄 기부 -
작성자 정보
-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8 조회
- 목록
본문
상주시 이안면(면장 조점근)에서는 12월 13일(금) 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이경희),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손경화)에서 기부한 연탄 500장(50만 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가정에 전달했다.
목련라이온스클럽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결연 활동, 나눔 활동 및 환경개선 활동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경희 회장과 손경화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린이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우리 기관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관내 어린이를 위해 연탄을 기부해 주신 두 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관내 취약 계층 모두가 걱정 없이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행정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