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정국가유산 제초작업 및 남천교 주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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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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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시호)에서는 6월 14일(금)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도지정국가유산 주변 제초작업 및 남천교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도지정국가유산 무양동 석조귀부는 비를 받쳐주던 거북모양의 받침돌로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날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국가유산 보호를 위해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여 국가유산 보존 관리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남천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과의 화합 및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시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도 국가유산 보존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석환 동성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문화재 보존과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 흘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마음을 이어 문화재 보존과 깨끗한 동성동 만들기에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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