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추석맞이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 깨끗하고 안전한 낙동면 만들기에 지속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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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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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에서는 추석맞이 연도변 제초 작업 및 환경 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낙동면 지역주민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주요 통행 도로와 마을안길 등 총 43km 구간을 실시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남선)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에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주민들의 시설 이용 및 도로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작업 중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대구 군부대 이전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지역 유치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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