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적십자봉사회 하천쓰레기 정화사업

상주시 화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서순석)는 9월 9일(월) 이소천 일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천에 유입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참여자들은 하천의 유입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하며 하천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서순석 적십자봉사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친척 및 귀성객 등이 깨끗한 고향에서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하며, 화동면민들이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 스스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하천은 주민들에게 모두 중요한 자원이며, 깨끗한 하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고 “하천정화활동에 온 힘을 쏟는 것과 같이 대구 군부대 유치사업에도 화동면민 한분 한분의 모든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