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주시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 개최

상주시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이현석)는 상주시 소상공인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상주시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를 10월 3일 상주시 패션거리에서 개최했다.

이번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는 10월 3일 10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소상공인 가요제”, “경품행사”, “플리마켓”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저녁시간부터는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 전야제와 연계하여 연달아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소상공인 상가를 이용해 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 기간 동안 상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점포, 상주시 전역 상가에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세탁기, TV, 자전거, 쌀 등 각종 경품을 준비하였으며, 당일 플리마켓은 판매부스, 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 총 40여 개소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인근 소상공인연합 및 왕산상인회 회원 점포에서는 자발적으로 행사 방문객들을 위해 상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가요제, 지역예술인 및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년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를 계기로 침체된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