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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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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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정성 가득한 반찬배달 갑니다! -
상주시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박원준, 부녀회장 신성은)는 10월 31일(목)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영농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새마을회원들은 외서면 복지회관에 모여 겉절이, 깻잎장아찌, 장조림 등 영양 가득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21가구에 직접 방문 및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신성은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준비한 반찬이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을 위해 끼니 거르지 말고 든든하게 드시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으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외서면에서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복지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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