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4통경로당 현판식 개최 - 남원4통경로당 새로 문 활짝,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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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인고성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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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원동(동장 김영규)에서는 11월 29일(금) 14시 남원4통경로당에서 남원동 기관단체장 등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남원4통경로당은 2008년에 최초로 설치신고 후 ‘시니어 드림센터’ 신축계획에 따라 2021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오랜 기간 휴지상태였다가, 올해 11월 시니어 드림센터 외부 건물에 새로운 모습으로 개소하여 현판식을 갖게 되었다.
남원4통 노인회장(김항진)은 “경로당 개소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개소한 경로당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의 대소사를 논의하고 어르신들이 편히 쉬고 즐기는 휴식처로 다양하게 활용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원동장은 축사를 통해 “남원4통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는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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