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이장협의회·중동면발전협의회 사랑의 물품 나눔 - 행복드림곳간에 두유가 가득 -

상주시 중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천수)에서는 12월 17(화) 중동면 이장협의회(회장 주재영), 중동면발전협의회(회장 류용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가 있었다.

중동면 이장협의회와 발전협의회는 중동면 면민화합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두유 40박스를(80만원 상당) 지원했다.

행복드림곳간은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물품을 기부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나누어 주는 나눔 공간이다.

박천수 중동면장은 “옛말에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는 말이 있는데 후원자분들의 기부로 중동면 행복드림곳간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어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동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두유는 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