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 마을만들기 사업 도재이 사랑방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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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인고성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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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여건 개선으로 도재이 행복마을 조성 -
상주시 외서면(면장 정원용)에서는 3월 20일(수) 11시에 지역구 시의원 및 마을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재생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지어진 대전2리 ‘도재이 사랑방’ 개관식을 개최했다.
외서면 대전리는 ‘2023년 농촌재생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1.9억원을 지원받아 대전2리 마을공동쉼터인 ‘도재이 사랑방’을 건립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도재이 사랑방’(85㎡) 준공을 축하하고 마을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순 대전2리 이장은 “이번 사업으로 우리 도재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마을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도움을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여정을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도재이 사랑방이 화합하는 공간, 발전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소통의 장소가 되길 기원드린다”라며 “이 작은 마을에서 도재이 사랑방을 시작으로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변신하여 상주시의 모범적인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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