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세탁 빨래 전문가 - 신흥동 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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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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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신흥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경자)에서는 4월 30일(화) 상주 신봉교회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이동 세탁 차량 운영)’를 실시했다.
‘행복한 빨래터’는 세탁기(20kg) 3대, 건조기(23kg) 3대, 물탱크 등으로 구성된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하여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의류, 이불 등 세탁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세탁‧건조 후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흥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취약계층 30여 가구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건조한 후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었다.
박경자 신흥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빨래들을 보니, 제 마음이 뿌듯하고 상쾌해지는 것 같다”며, “오늘 빨래 봉사를 통하여 신흥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함을 누리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취약계층을 위해 오늘 하루 세탁 봉사로 고생하신 신흥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불 빨래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하여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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