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를 사랑하는 청년회, 주거환경개선활동 실시 -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자원봉사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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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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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지난 16일(일) 상주를 사랑하는 청년회(회장 정위섭)와 함께 재능 나눔 자원봉사-주거환경개선활동 ‘수리수리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수리수리 집수리’사업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도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집수리 분야에 선정된 상주를 사랑하는 청년회 회원들은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는 수급자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날의 집수리는 대상 가정을 사전에 방문하여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오래된 벽면 도배와 장판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진행됐다.
상주를 사랑하는 청년회 정위섭 회장은 “깨끗해진 집을 보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상주를 사랑하는 청년회는 2017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50명의 회원들이 관내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재능나눔, 지역클린봉사, 조손가정 사랑의 온수기 설치, 기부, 헌혈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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