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문화재 지킴이 활동 - 낙동면, 추석맞이 관내 도지정 문화재 환경 정비 -
작성자 정보
-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29 조회
- 목록
본문
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에서는 9월 6일(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도지정 문화재인 승곡리 추원당, 오작당, 용산정사, 의암고택, 청간정 등 5개소에 대한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낙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강향란)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관내 문화재 훼손 사전 예방 및 관람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문화재를 답사할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문화재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낙동면을 방문하는 분들께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낙동면에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대구 군부대 이전 상주가 딱이軍!’ 퍼포먼스를 시행했으며,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과 관련한 우리시의 추진 현황과 이전 당위성·기대효과 등을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