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 실시 - 따뜻한 눈길로 찾아주고! 보듬는 손길로 알려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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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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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신흥동(동장 이종진)에서는 9월 24일(화) 신흥동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과 함께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은 주민캠페인 등을 통해 우리 주위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보고 돌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 질병, 빈곤 등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신흥동 통장협의회 통장 20여 명이 참여해 주요 기관과 식당 및 상가 등을 방문하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복지위기 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알리고 현장 중심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민참여형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복지위기 알림’ 앱을 안내하는 설명도 함께 실시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 및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우리 이웃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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