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성금 기탁 - 낙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300만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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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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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에서는 18일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의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300만원을 기탁받았다.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허남선, 부녀회장 박순점)는 낙동면 각 마을의 농업인 등 협의회 34명, 부녀회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성금은 감자캐기 수익, 고철모으기 상금과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이웃돕기성금은 낙동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기탁된 성금 300만 원은 낙동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의 현재 문제 해결 및 소외계층의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지역 욕구에 따른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모집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행복한 낙동면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낙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에서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나눔의 기쁨을 느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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