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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6개 창업팀과 ‘소통’ 간담회 개최 - 상주시, 창업팀과의 대화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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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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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강영석)711() 오전 명주정원(함창읍 소재 복합문화공간)에서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창업팀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창업팀과 상주시문경시 관계 공무원, 사업 수탁기관인 경북산학융합원(원장: 박재우)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창업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부터 본격 시행된 2024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상주시와 문경시의 컨소시엄 사업으로 두 지역의 로컬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가진 창업팀의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공개모집을 통해 9개 창업팀이 지원하였고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6개 창업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6개 창업팀은 창업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11 전문가 멘토링, 타지역 성공사례 벤치마킹,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고두환 미래정책실장은 지역의 창업팀과의 소통을 위한 시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창업팀들이 지역의 성공적인 창업사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인큐베이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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