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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면 마을순찰대 교육 실시 -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우리지역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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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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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에서는 72()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방범대 회원을 대상으로 마을순찰대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장마를 맞이하여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마을순찰대에 대해 취약지역 현황 설명, 역할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순찰대는 예측 불가능한 극한 호우 및 취약 시간대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마을 현황에 밝은 자율방범대원 12명으로 구성됐다.

 

마을순찰대는 호우 특보 등 재난이 우려되는 경우, 침수나 산사태 우려 지역 등을 예찰하고 재난 징후 발견 시 공무원과 함께 안전하고 신속하게 지역주민의 대피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올여름은 평균보다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마을순찰대 초기대응으로 낙동면에서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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