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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낙동면설맞이환경정비, 화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떡국떡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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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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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점)21()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동상주 IC 및 관내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제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구간은 귀성객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으로 평소에도 통행하는 차량이 많아 쓰레기가 많이 버려지는 지역이다.


 

박순점 새마을 부녀회장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로변에 어지럽게 널려 있는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낙동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일제 환경정비로 깨끗한 낙동면 만들기에 협조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께서는 연휴 기간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을 자제하여 청결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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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서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협의회장 성인제, 부녀회장 안영숙)22()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장재용)에서 민족고유의 명절 을 앞두고 떡국떡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화서면 새마을 남여지도회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40가구를 방문하여 설명절에 떡국을 해 드실 수 있도록 떡국떡을 가구당 2kg(총 백미 80kg)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성인제, 안영숙 회장

 새마을의 상징인 새싹처럼 작은 나눔이 사랑의 새싹이 되어 우리 마을을 더 크고 든든한 나무로 만들 수 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 간 훈훈한 정이 넘치고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별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솔선수범하여 이웃 사랑의 새싹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나눔 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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