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문교회, 주거환경개선 구제활동 봉사실시 - 벽지 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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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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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신흥동(동장 이종진)은 상주서문교회(목사 배혜광)에서 2024년 5월 11일 토요일에 지역의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제활동은 상주서문교회의 지역 사랑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의 하나로 서문교회의 성도들이 직접 신흥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부자가정을 방문하여 벽지와 장판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상주서문교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지원, 여름용품 지원 등 다양한 구제 및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서문교회 배혜광 담임목사는 “저희의 노력으로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해주신 상주서문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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