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모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샛강 살리기 EM 흙공 던지기, 동성동 자연보호협의회 병성천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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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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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면(면장 박광호)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박시용, 이정숙)는 4월 26일(금) 도안리 소재 소운교에서 샛강 살리기용 EM흙공 던지기를 실시하였다.
EM은 ‘유용한 미생물군’이라는 뜻이다. 약 80여 종의 미생물들이 들어 있는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 반죽해 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하천에 넣어 두면 퇴적된 오염 물질을 제거하여 수질 정화와 악취를 해소해 생태계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흙공은 지난 12일에 제작해 약 2주간의 발효기간을 거친 것으로 오늘 관내 삼포리천과 29일 경천섬 부근 낙동강에 던져 하천 정화에 사용된다.
동성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홍국)는 4월 26일(금) 11시 동성동 관내 병성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동성동 관내 병성천에 있는 각종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홍보물 배부도 함께 실시하였다.
김홍국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병성천 제방 구간은 시민들의 휴식 및 운동 장소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는 만큼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 것에 보람을 느끼며, 자연보호협의회는 앞으로도 동성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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