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지사보협, 냉림3주공 꽃화분 설치 환경개선사업 실시 - 제라늄으로 4년째 웃음꽃이 피어나는 영구임대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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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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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8일(목) 협의체 위원 및 냉림3주공 층반장, LH냉림3관리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라늄 꽃화분 120개를 냉림3주공 1층 베란다에 설치하는 환경개선사업을 4년째 실시했다.
냉림3주공아파트는 상주시에서 유일한 영구임대아파트로 저소득 취약계층 47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1995년 건축으로 노후화되어 외부 환경이 열악한데 꽃화분 설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힐링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꽃화분에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스티커를 부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에도 힘썼다.
이병윤 민간위원장은 “제라늄 꽃화분이 주민들에게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협의체는 주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채인기 공공위원장은 “협의체는 영구임대아파트 환경개선에 이어, 계림동만의 주거위기가구 신속 발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관내 노후아파트와의 업무협약도 준비 중이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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