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모아 온기를 나누는 한울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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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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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선물에 가치를 더하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 -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2월 23일(금) 명절 선물의 가치를 더하는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울봉사단(회장 고경수)과 함께 ‘정성모아 온기나눔’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올해로 3년째 추진 중인 본 프로젝트는 한울봉사단의 명절 선물 나눔문화에서 비롯되었으며, 수량이 많거나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자는 한울봉사단의 의견이 반영된 자원순환 활동이다.
이날 한울봉사단은 장애인복지시설 2곳과 지역아동센터 1곳을 방문하여 재포장한 설 명절 선물과 직접 만든 업사이클 자원봉사 물품을 전달하며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한울봉사단은 2016년 상영초등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되어 자녀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주중팀과 주말팀으로 나눠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급식지원, 노인복지지설 재능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자원봉사, 지역 축제 및 행사 시 운영지원, 수해복구 등 다양한 자원봉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울봉사단 고경수 회장은
“물품들의 쓸모를 생각하며 정성껏 모으고 포장하였다”라며 “우리 봉사단의 의견을 모아 진행한 자원봉사활동들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 같아 자부심을 느끼며,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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