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낙동면설맞이환경정비, 화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떡국떡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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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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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점)는 2월 1일(목)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동상주 IC 및 관내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제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구간은 귀성객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으로 평소에도 통행하는 차량이 많아 쓰레기가 많이 버려지는 지역이다.
박순점 새마을 부녀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로변에 어지럽게 널려 있는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낙동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일제 환경정비로 깨끗한 낙동면 만들기에 협조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께서는 연휴 기간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을 자제하여 청결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상주시 화서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협의회장 성인제, 부녀회장 안영숙)는 2월 2일(금)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장재용)에서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떡국떡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화서면 새마을 남․여지도회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40가구를 방문하여 설명절에 떡국을 해 드실 수 있도록 떡국떡을 가구당 2kg씩(총 백미 80kg)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성인제, 안영숙 회장은
“새마을의 상징인 새싹처럼 작은 나눔이 사랑의 새싹이 되어 우리 마을을 더 크고 든든한 나무로 만들 수 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 간 훈훈한 정이 넘치고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별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솔선수범하여 이웃 사랑의 새싹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나눔 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