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도곡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 - 문화센터 건립으로 주민들의 문화여건 개선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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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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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은 12월 24일(화) 오전 11시에 도곡리 마을만들기사업으로 건립한 도곡리문화센터(도곡1길 105)에서 주요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실시한다.
도곡리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개발과에서 4억원의 시비를 들여 약 34평 규모의 마을공동회의실을 조성한 사업으로, 2024년 7월 착공하여 2024년 11월 말 준공을 완료하였다. 회의실과 남·여 화장실 등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주민들의 회의공간 및 문화강의 수강실로 이용할 예정이다.
송재석 도곡리장은 “주민들이 문화 관련 강좌를 듣고 싶어도 장소가 여의찮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으로 문화센터를 건립하게 되어 마을 주민들의 문화여건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도곡리문화센터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축된 도곡문화센터가 주민들의 화합과 문화활동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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