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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검면, 출발! 풍년농사 대박기원 - 첫 모내기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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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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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검면(면장 최재응)에서는 52일 공검면 역곡리에서 올 한 해 풍년농사 달성을 위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를 비롯하여 지역별 수도작과 과수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날 모내기를 실시한 공검면 역곡리 이 모 씨는 공검면에 수도작 규모가 가장 큰 농가이며 품질 좋은 벼를 생산하고 있다. 더불어, 새마을 지도자, 공검면 체육회원 등 단체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이다.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공검면의 본격적인 모내기는 6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첫 모내기 품종은 지역을 대표하며 전국 제일 미질의 벼로 평가받고 있는 일품벼로 조기 수확 및 판매가 가능해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을 격려하고 큰 자연재해가 없이 대풍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염원했고 안전한 쌀 생산 및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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