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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어린이들의‘카네이션 꽃이 피었습니다’ - 화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소지역아동센터와 특화사업 「미소지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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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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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동면 미소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지연)는 화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공형석, 신휘섭)와 함께 57()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독거노인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자녀가 없거나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등 15가구를 방문해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롤케이크)도 함께 전달했다.

 

이소리에 거주하는 김O영 어르신은 가족들의 모두 함께 보내는 날 홀로 쓸쓸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소중하고 예쁜 아이들이 찾아와 꽃을 달아주니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아이들의 손을 꼭 쥐어 고마움을 표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미소지역아동센터에서 마음을 써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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