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는 밥이 보약! 영양 충전 완료! - 남원동,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반찬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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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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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규)에서는 6월 26일(수)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가구를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반찬을 지원받은 취약계층은 남원동 맞춤형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이며, 맞춤형복지팀이 가정방문을 통해 반찬 전달과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상담을 진행하였다. 등뼈 우거지국, 견과류 잔멸치볶음 등 10가지의 반찬으로 구성하여 대상자들의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끼니 해결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 반찬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한여름을 대비하여 미리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관리로 체력을 보충하시기를 바란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남원동에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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