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즐거운 인생을 위한 동성동 청춘노래교실 개강~

이번 청춘노래교실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과 지역주민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하여, 매주 2회(수, 금요일) 총 27회로 운영한다.

개강식에는 2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수업은 이경자 강사의 지도로 신바람 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성석환 동성동장은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여 여가활동이부족한 어르신들께서 평소에 가진 스트레스를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해소하길 바라며, 폭염대비 야외활동 자제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하셨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