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 ‘구해줘 홈즈’ 사업 시행 - 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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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인고성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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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성석환)는 9월 27일(금)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특화사업인 ‘구해줘 홈즈’를 추진했다.
이날 특화사업은 지난 9월 12일(목) 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1가구를 발굴했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사업의 배분금을 사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도배와 장판을 교체 지원하고, 안부 확인 및 애로사항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경순 위원은 “안방에 곰팡이가 심해 벽지가 뜯겨 있고, 장판도 갈라지고 해졌으며, 주방에도 벽지가 노후되어 누렇게 변색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마음이 안쓰러웠는데, 오늘부터 깨끗한 방에서 주무실 어르신을 생각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석환 공공위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취약계층들에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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